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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by Sarah lee 배순훈 미술관장 by 한지니, Contemporary .. 오늘의 방송 by Sarah lee [임근준의 20·21세기 미술.. by Sarah lee 어제의 방송 by Sarah lee 포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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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9일
[메모] '미래'에 대한 비전-머신으로서의 현대적 시간 개념이 흐트러지자, 포스트모더니즘의 이름과 함께 컨템퍼러리의 시대가 도래했다. 모더니스트들이 정리해놓은 '과거'는 약탈과 비판의 대상이 됐고, 전유의 방법이 전성기를 누렸다. 컨템퍼러리의 '현재'는, 그렇게 대문자 모더니즘을 무너뜨리며 유지됐다. 그러나 '미래'의 효용이 아예 고갈돼버린 오늘날, '현재'라는 개념은 '인용된 (혹은 재활용된) 과거'라는 시간의 좀비들에게 파먹힐 위기에 처했다. (비고: 포스트모더니즘의 문제의식은 2008년 이전에 이미 종결됐다.) 앞으로 긴요한 것은 전유하는 약탈자의 자세가 아니라, '과거'와 '인용된 과거'로부터 적절한 거리를 유지 혹은 확보하는 시공간 감각. 2010년대의 일부 예술가들의 작업에서 발견되는 어떤 참조성을, 포스트 모던 시대의 참조성이나, 모더니스트의 자기-참조성과 구별 짓는 특징이, 바로 그 2중의 거리감에 있다. 고쳐 말해, '과거'와 '인용된 과거'에 어떤 꼬리표를 달아 (위기에 처한) '현재'를 재갱신해내는 것이, 참조적 예술의 공통된 (그러나 아직은 암묵적인) 목표일 수 있다는 뜻. [...] 결국 참조적 예술은, 나의 '현재'를 지키고 (더 나아가, [사생활의 신비를 잃고 휘청대는] '개인'이라는 현대적 권역을 사수하려는) 지적 인간의 생존 투쟁(의 일환)이라는 말씀이다. 작금의 상황을 '얼터모던(Altermodern)'이라고 호명하건, '무시간성(atemporality)'이라는 개념어로 표상하건, 아무튼 분명한 사실은, 컨템퍼러리 아트를 지속시켜온 당대성(contemporaneity)이란 시간 개념이 이제 더는 '현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 당대성은 새로운 '근과거'의 이름이다. (교훈?: 되살아난 '과거'에 뇌를 파먹힌 좀비-머저리는 되지 말자.)
2012년 01월 26일
2012년 01월 23일
2012년 01월 21일
_ "1980- Disneyland's 25th Anniversary "family Reunion" Starring Danny Kaye Highlights!" 2012년 01월 18일
![]() 임근준의 "에고 트립-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제1강 에고 트립이란 무엇인가? / 가출 제2강 선지자 노릇 제3강 생과 사를 넘나들기 제4강 벗은 남자의 양물 과시 제5강 벗은 여자의 음문 과시 제6강 몸 부리기 제7강 절정의 순간에 그만두기 제8강 잡기술 상: 체중 조절에서 일기까지 제9강 잡기술 하: 디바 행세에서 낙서까지 제10강 정체성 놀이 제11강 (만방에 과시하는) 사랑 제12강 역사 희롱 제13강 자기 풍자 (1월 18일) 13회 연강 [에고 트립 -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은, 예술가들이 행한 크고 작은 에고 트립을 소환하고 그 성패를 평가하는 자리다. 기성 예술가들의 지긋지긋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나 황당할 정도로 심대한 자아의 연원을 추적함으로써, 언제 어떻게 어째서 그 지경이 됐는지 알아보는 강좌고, 빈약한 자아를 소유한 젊은이들에겐 자아 확장의 다양한 방도를 제시함으로써, 선량한 인간의 삶이냐 극악한 이무기의 삶이냐, 하는 흑백의 선택을 강요하는 연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예술 작품을 작가의 자아가 외현한 결과 또는 작가의 자아를 대리하는 결과로 바라봄으로써, 기존의 작품 해석이 포착하지 못하는 즉물적 욕망의 차원을 가시화하는 강연이고, 예술적 자아가 어떻게 작품 생산을 통해 영생을 추구하는지, 혹은 어떻게 이 세상을 내세로 탈바꿈시키는지를 폭로하는 강의다. 자, 우리 모두 한번 자문해보자. “나는 대체 자아의 확장을 위해 무엇을 했나?” 강사: 임근준 일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12시(총13회) 개강: 2011년 10월 5일 문의: 02-708-5001, 5050 http://j.mp/rv3vTf *강의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책에 수록된 내용과 책에 수록되지 못한 내용 사이의 선을 타고 넘는, 다소 '하드코어'한 강의가 될 예정입니다. 일부 내용은 심신허약자에게 걸맞지 않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수강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내용을 작성하여 메일(seoul@doosangallery.com)을 보내시면 됩니다. 성명: 연락처1 (핸드폰): 연락처2 (유선전화): E-mail: 신청경로: ![]() ![]() *매주 수요일 아침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신청 절차는 중간에 휴강(극장 사정에 따른)이 두 차례 있어서 공지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은 좌석이 넉넉한 큰 극장이니 많이들 와주세요. 고맙습니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분들은 수요일 강의 당일 연강홀 데스크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언제든, 누구든, 환영합니다. ^^ 2012년 01월 11일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이 2쇄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편집주간 배영진님과 진행을 맡아주신 이길호님, 디자인해주신 최슬기·최성민님, 그림 그려주신 조경규님, 저자 사진 찍어주신 김태균님, 저자 사진 연출해주신 안은미님, 기타 등등 크고 작은 도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지난해 2월/7월 출판사에서 <이것이 현대적 미술>의 4쇄/5쇄를 찍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도와주신 분들께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본디 수정 개정판을 냈으면 했더랬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 연락도 없이 찍어내는 바람에, 여전히 다음 기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년 01월 06일
디자인 전공자라면 반드시 보고 그 기본 역학을 이해해야. RT @theDesignTV: I favorited a @YouTube video http://youtu.be/BQiHm8_EuHA?a 디자인 서울, 5년 행정 리서치: 목표, 현황, 예산 - 박해천 홍익대학교 BK 교수
RT @Morton_Feldman: 박해천 <10년 행정 리서치 : 목표, 현황, 예산, 효과, 문제>, DD Forum 8 마중포럼 http://www.youtube.com/watch?v=u_lH-wkTw0U&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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