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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25일
[임근준의 20-21세기 현대미술 걸작선 2/2] 5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강동아트센터에서 강의합니다. 자세한 강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gangdongarts.or.kr/academy_program_view.do?idx=320&now=1
*문의전화: GAC예술아카데미 02) 440-0567, 0568 **이 프로그램은 앞선 강좌를 듣지 않았어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구성됐습니다. 팝의 파장에서 싹튼 동시대성의 맹아에서 출발, 포스트모던으로의 전환을 거쳐, 오늘의 좀비-모더니티에 이르는 여정입니다. 임근준의 20·21세기 현대미술 걸작선 2/2 :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DB 미술에서 2010년대의 좀비-모더니즘까지 이 강좌는 20·21세기의 새로운 걸작들을 감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주요 현대미술가들이 계발시켜온 시각/조형 언어의 문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첫 12강이 세잔에서 개념주의에 이르는 여정, 즉 모더니즘의 발화-심화 과정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이어지는/끊어지는 12강은, 1970년대에 대두한 ‘모더니즘의 종말’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출발해 2010년대의 좀비-모더니즘에 이르는 현대미술의 드라마틱한 역사적 변환과 변개를, 주요 현대미술가들의 기념비적 걸작 49점을 통해 하나하나 공부해보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비고: 컨템퍼러리 아트가 발흥하기 시작한 1970년대에서, 2016년 오늘의 상황에 이르는 역사적 변곡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니까, 앞의 12강을 듣지 않은 분도 강의를 이해하시는 데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 이래의 비평적 아카이브의 충동과, 포스트모더니즘의 흥망, 그리고 좀비-모더니즘의 대두 등을 미시적 작품 연구를 통해 차례차례 되돌아보고 재평가합니다. 기존의 현대미술 관련 강좌는 담론 중심으로 전개돼, 현대미술을 애호하는 청중의 역사적/기념비적 작업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하기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이 강의는 그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와 방식으로 고안한 교양/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제1강. 상징형식으로서의 데이터베이스 – 아카이브의 충동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아틀라스>, 1962-2013년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4096가지 색채>, 1974년 베른트와 힐라 베허의 <익명의 조각: 기술적 구조의 유형학>, 1970년 마르셀 브로타스의 <현대미술관, 독수리부>, 1968-1972년 제2강. 팝/네오-팝 – 1960년대 양식과 1980년대 양식의 합작 관계 앤디 워홀의 <20세기 유대인의 초상 10점>, 1980년 데이비드 호크니의 <피어블러섬 고속도로, 1986년 4월 11-18일 #1>, 1986년 장-미셀 바스키아의 <무제(해골)>, 1981년 키스 해링의 <팝샵>, 1986년 제3강. 대중문화와 전유의 정치학 I – 센세이션으로서의 전유 스터트번트의 <워홀의 꽃>, 1964년(전시는 1965년) 신디 셔먼의 <무제 필름 스틸>, 1977-1980년 셰리 레빈의 <워커 에반스를 따라서>, 1981년 마이크 비들로의 <페기의 집에 간 잭더드립퍼>, 1982년 제4강. 대중문화와 전유의 정치학 II – 당대미술의 문법으로 진화한 전유 드보라 카스의 <더블 더블 옌틀(나의 엘비스)>, 1992년 조습의 <습이를 살려내라!>, 2002년 제프 쿤스의 <평형> 연작, 1985년 데미언 허스트의 <살아있는 누군가의 마음속 죽음의 물리적 불가능성>, 1991-1992년 제5강. 대중문화와 전유의 정치학 III – 시대의 분절을 포착하고 증언하는 전유 스티브 울프의 <무제(큐비즘과 추상미술)>, 1997년 마틴 키펜베르거의 <프란츠 카프카의 <아메리카>의 행복한 결말>, 1994년 제프 월의 <랠프 앨리슨의 <보이지 않는 인간>을 따라, 프롤로그>, 1999-2000년 최정화의 <세기의 선물>, 2000년 제6강. 에이즈 공포의 시대와 현대미술의 대응 – 비시각적 전선의 시각화 전략 ‘이름 프로젝트’의 <에이즈 추모 퀼트>, 1987-1996년 로버트 메이플소프의 <자화상>, 1988년 펠릭스 곤잘레즈-토레스의 <무제(완벽한 연인들)>, 1991년 로버트 고버의 남성 하반신 삼부작 <무제>(1990-1993) 제7강. 언캐니/포스트휴먼 – 인공적 신체 감각의 발견 마이크 켈리의 <수공예 형태학 작업 공정도>, 1991년 폴 매카시의 <정원 사망자>, 1991-1992년 스텔락의 <제3의 손>, 1980-1996년 잭슨홍의 <가면 시민 X>, 2001/2006년 제8강. 슈퍼플랫/레이어 – 스킨 너머엔 의미가 존재하는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무라카미 다카시의 <미스 고²> 연작, 1996-2007년 아야 타카노의 <모든 것이 지복의 바다에 녹아들기를>, 2014년 제프 쿤스의 <자유의 종>, 2007년 제9강. 관계미학 – 사회적 접면에 특정성을 부여해 판단 유예의 시공을 도출하기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무제>(1991) 리크리트 티라와니트의 <무제(공짜/아직도)>, 1992년 김소라의 <이겸삼씨의 여름휴가>, 2001년 티노 세갈의 <키스>, 2002-2004년 제10강. 포스트미디엄의 재창안 I – 예술은 지속할 것인가? 어떻게? 박미나의 <회색 하늘> 연작, 2011(-현재진행)년 Sasa[44]의 <연례 보고> 연작, 2006(-현재진행)년 이득영의 한강 3부작 ― <69개의 간이매점>, <25개의 한강다리>, <두 얼굴>, 2006/2008/2010년 디륵 플라이쉬만의 <나의열대우림농장>, 2008(-현재진행)년 제11강. 포스트미디엄의 재창안 II – 예술의 죽음을 예견하는 예술 최성민의 <킨로스, 현대 타이포그래피 (1992, 2004, 2009)>, 2009년 구동희의 <천연기념물 - 남한의 지질·광물>, 2010년 권오상의 <호크니>, 2013년 박경근의 <철의 꿈>, 2013-2014년 제12강. 좀비-모더니즘 - 좀비-모던 시각성과 신물신주의 토바 아워백의 다이애나 몰잔의 <무제>, 2011년 카타리나 그로세의 <침실>, 2004년 데이비드 얼트메이드의 <사라 얼트메이드>, 200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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