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던 것, 전시 광고 찾아서 업데이트.)
곧 대통령 선거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참 좋구나. 5월 11일 김동희 작가 개인전 {3 Volumes}(시청각)로 시작해서, 아틀리에에르메스의 청년 작가전 {오 친구들이여, 친구는 없구나}(김윤경 선생님 기획, 아마도 일반 개막이 5월 20일)와 국제갤러리의 청년 작가전 {A SNOWFLAKE}(현시원 선생님 기획, 아마도 5월 25일 개막)가 줄줄이 개막. 새로운 시대, 새로운 시즌.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기획전 {A SNOWFLAKE}의 개막일은 박찬경전 {안녕} 개막일과 같은 모양.)
시간은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편.
비고: 80년대생 주요 작가 여러분의 개인전이 연속으로 실망감을 안긴 바 있기 때문에, 적잖은 이들이 김동희 작가의 개인전에 특별한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스타트를 잘 끊어주셔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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