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과 아시아인의 사회가, 서구의 원근법적 세계관과 그를 비판적으로 성찰해 일궈냈던 모더니즘과 다시 모더니즘을 비판-해체-재구성했던 포스트모더니즘의 얼개를 모조리 집어삼켜, 애니미즘적 토속성이나 지역주의의 억지 논리로 퇴행하는 일 없이, 20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얼개를 동시에 극복하며, 진일보하는 다중의 퍼스펙티브와 문화적 인터페이스를 동시에 창출해내는 망상(꿈). 내 삶을 추동하는 망상(꿈) 가운데 하나. ///
# by Mikka_L | 2018/06/24 18:25 |
_ c.v. |
트랙백 |
덧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