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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1일
폐강 위기를 넘겨도 수가 적으면 재미가 없으므로, 소수의 청강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청강자는 정식 수강자처럼 매주 출석하고 발표도 하셔야 합니다. 강의는 웹엑스로 진행됩니다. 청강을 원하는 분은 블로그 비밀 덧글로 본인 연락처(이메일)와 함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간단히 본인을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총. 죄송합니다. 학기가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추가로 더 받을 수는 없습니다. 부디 양해를 구합니다. [ 가천대학교 대학원 강의 01086001 서양근대미술론 ] “오늘의 현대미술은 어디로 가는가?” 2022년 3월 7일부터 매주 월 2-5시 강사: 임근준, 미술·디자인 이론/역사 연구자 *이론 수업이므로 여러분은 성실히 출석하고 과제를 제출하기만 해도 최고의 성적을 받습니다. 이론 전공자가 아니니까 못해도 괜찮아요. 성적은 잊고 정말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강의 소개: 이 강좌는,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존재 형식과 양태를 추적하며, 사람들이 현대미술에 관해 품는 모종의 의구심을 하나하나 풀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포스트-컨템퍼러리의 상황을 전제로, 현대미술의 백 년 묵은 뿌리(즉, 마르셀 뒤샹에 연원하는 레디메이드의 전략)에서 시작해 미술관 등 제도가 오작동하는 오늘(즉, 구식 장소성을 상실한 미술관과 갤러리의 공간을 다루는 법을 찾아야 하는 현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친 미해결 주제를 다루며 답을 찾아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된 이후, 현대미술은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한 학문처럼 변화-발전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의 시각성을 탐구하고, 그에 비평적으로 대응하는 물리적/개념적 시스템을 구현해냄으로써, 인간 사회와 문화의 다층적 핵심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따라서, 비평적 관객은 그 시각을 뇌내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세계의 변화상을, 또한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을, 새로이 인식해낼 수 있었습니다. 전후 현대미술이 인식론적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으로 전환되며 다종다양한 성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에 접어 들어 (넓은 의미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이 붕괴하게 된 이후, 현대미술과 그것이 추구하는 현대성을 기동시켜온 대전제, 즉 경험주의적 인식론에 입각한 메타-실험이라는 대전제 자체가 뒤흔들리며,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위기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 판데믹의 2020년대를 맞아 현대미술과 그 제도는 다각적 갱신을 요구받게 됐습니다. (현대미술인과 현대미술계만 갱신을 요구받는 것은 아닙니다. 관객마저도 갱신되지 않으면 예술의 지속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연 현대미술은 지속할까요? 현대미술이 지속돼야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0년대의 오늘, 우리가 현대미술의 레거시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당신은 세계상의 업데이트에 무사히 성공하고 있습니까? (평론가로서 저는, 재편하는 비평적 시각성의 추이를 추적하고, 온전히 포착되기 어려운 양태로 변화하는 세계상과, 그에 대응하는 현대미술과 현대디자인의 메타-세계상을 동시에 업데이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1강 _ 모던, 포스트모던, 포스트컨템퍼러리의 미술: 시대성의 구조 변동과 의제 변환의 역학: 세잔부터 카타리나 그로세까지 _ 연보편 제2강 _ 모던, 포스트모던, 포스트컨템퍼러리의 미술: 시대성의 구조 변동과 의제 변환의 역학: 역사 변환 구조 해설편 제3강 _ 현대예술의 재료 혼용과 미디어의 재창안: 포스트미디엄의 상황에 부합하는 미술의 형식에 대한 논란 제4강 _ 뮤즈로서의 미술관: 전시되는 장소나 상황에 비평적으로 대응하는 현대미술은 어떤 과제를 남겼는가? 제5강 _ 개념적 매시업과 위계적 협업: 감관을 재배치하는 갑을 전치의 예술적 방법 제6강 _ 중간고사 대치 과제 발표: 미정 제7강 _ ‘굿즈’ 혹은 여행용 가방 이후: 마르셀 뒤샹이 기념품의 양태로 파생되는 미술을 통해 판단 유예의 장을 확보해냈던 까닭은? 제8강 _ 회화적 회화: 현대미술에서 환영성을 자가 폭로하는 거친 표현은 왜 불가피했는가? 제9강 _ 비평적 레이어: 층위의 중첩을 통해, 순수층위의 투명성을 부정하고, 새로운 의미의 길을 트다 제10강 _ 미술이 자연 환경을 다루는 방법: ‘환경을 생각하는 미술’의 인식론과 그 전환의 계보 제11강 _ ‘화이트큐브의 디자인’ 이후: ‘태도’가 그래픽 디자인의 ‘양태’가 될 때 제12강 _ 포스트모더니즘의 방법론: 정치적/문화적/예술적 전유의 동역학: «그림들»에서 «엉망»까지 제13강 _ 오늘의 조형예술에 대한 비평적 고찰: «평화의 소녀상»에서 뉴모마의 ‘모더니즘 리셋’까지 제14-15강 _ 기말고사 대치 과제 발표: 미정 *강의 구성은 진행 과정에서 일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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